인생에서 소중한 것
이진상
2009-08-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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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.F.C.의 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는 진정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. 어려서부터 힘든 노동으로 생활비를 벌었고, 어머니의 재혼에 충격을 받아 집을 나온 12살 때부터는 더욱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. 그 후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경험한 수많은 직업 중에도 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. 그러나 샌더스는 요리에 소질이 있어서 직접 요리해 남을 대접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음식을 맛 본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힘입어 레스토랑 창업을 결심했습니다. 나이 40에 자신이 진정 즐길 수 있는 일을 만난 그는 자신이 개발한 치킨을 계약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2번이나 일주했지만 고작 5군데 밖에 계약을 맺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열심을 낸 결과 결국 74세의 나이에 이르러 600여 개의 체인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. 고령의 나이에 자신이 갑자기 쓰러지면 사업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체인점을 판 후에도 그는 레스토랑들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. 그가 실패 속에서 항상 기회를 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고 있는 일이 자신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.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. 그것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없습니다.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 보십시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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